불법추심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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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추심대처

카드사나 신용정보회사에서 채무자들에 대해 법에서 허용한 테두리 내에서 취득할 수 있는 정보는 초본산의 주소, 호적등본, 재산조사 내용만으로 보면 됩니다.
그러나 재산조사의 경우 비용이 30만원 가량 들기에 거의 하지 않는 실정입니다.

불법추심대처

1. 주소 이전을 합니다.

현 거주지를 채권자측에서 알고 있는 경우 주소이전을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현 주소지에 DM을 발송하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현 거주지에 동산압류를 하고 싶어도 채권자가 위장전입임을 입증해야하나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참고로 이전된 현 주소지에 추심방문을 온 경우 누군가가 거기에 거주한다고 대답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민등록이 말소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전된 주소지에 여러분이 한달에 한번을 가든 일년에 한번을 가든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이전된 주소지에 추심직원들이 방문한경우 채무자가 실제 오고가기는 하나 언제올지 모른다면 난감하겠지요. 물론 추심직원들도 실질적으로는 위장전입임을 알고 그전 주소지등을 방문하겠지요. 그러나 이사갔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직원들은 채무자의 얼굴을 알지 못합니다.

2. 전화번호를 변경합니다.

채권자 측에서 집 전화번호나 핸드폰 번호를 알고있는 경우에는 집전화번호를 변경하고 114 안내 거절 신청을 하고, 핸드폰 번호를 바꿉니다. 신용정보회사에서 이렇게 바뀐 전화번호를 알아내곤 하는데 바뀐 전화번호를 알아냈다면 그것은 전부 불법적인 방법을 알아낸 것으로 보면 됩니다. 전화번호를 알아내는 것은 원칙상 불가능합니다. 물론 여러분을 방문하고 주위를 탐문하여 알아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전화번호를 알아냈다는 것을 통신관련업계의 지인을 통한 것일테고 당연히 불법입니다.

3. 반드시 녹취하는 습관을 가집니다.

통화내용등을 반드시 녹취하십시오. 추심직원들 스스로가 통화를 하다보면 앞서 기술한 내용을 어기고 전화독촉을 하게되어 있습니다. 정중하게 "상환해 주십시오"라고만 하는 추심직원은 없으니까요. 당연히 여러분과의 통화에서 때로는 욕도하고, 협박도 하고 때론 온갖 회유도 하겠지요. 모두 여러분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증거로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4. 증거보존의 습관을 가집니다.

추심직원의 방문일지, 추심 행태, 증인등을 확보하는 일을 반드시 합니다. 그들은 여러분과의 접촉내용들을 모두 기록합니다. 여러분 역시 그들과의 내용들을 모두 기록하십시오. 여러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기억력 자체가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물적 증거가 여러분을 살립니다.

5. 형사고소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채권채무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민사사건들을 가급적 형사사건으로 몰아가려 합니다. 물론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만큼 자기가 원하는 문제를 빠른 시간안에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역시 앞서 기술한 내용들을 토대로 협박죄, 폭행죄, 주거침입죄, 개인정보누출등을 혐의로 형사고소를 해보십시오. 그들의 불법은 당연히 형사상의 범죄에 해당하고 형사사건화되면 그만큼 여러분이 우위에 설 수 있습니다. 일부 채무자 중에는 어차피 자신이 채무를 지고 있고 채권자측에 노출되는 것을 우려하는 분들이 있으나 그런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과감해져야 합니다. 이 어두운 굴레에서 벗어나를 원한다면...

6. 민원을 제기합니다.

민원제기는 지옥같은 생활에서 햇살 따사로운 양지로의 생활을 보장합니다. 반드시 민원을 제기해야 합니다. 만약 민원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지금 이글을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민원만이 여러분이 살길입니다.

민원제기방법

첫째, 앞서 수집한 불법적인 추심행위 자료를 금융감독위원회에 제출하고 조사를 청구하는 정식민원을 제기하십시오. 금감위는 금융과 관련하여 최고의 감독기관입니다. 금융업계는 금감위의 통제를 받아야하고 정식민원은 산하기관에 해명자료를 요구할 것입니다. 그들은 반드시 해명해야 하고 그들에게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당연히 원만한 협의를 타진해 올겁니다.

둘째, 추심직원들이 불법적으로 취득했을 채무자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취득했는지에 대한 소명을 요구하는 민원을 금감위에 제기하십시오. 여러분에 대한 모든 정보는 관공서에서 나온 것으로 보면 됩니다. 따라서 소명을 요구하는 경우 정보를 알려준 직원, 그 소속 관공서, 추심직원, 추심직원의 소속회사 모두 관련될 것이고 반드시 여러분에게 협상을 요구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대에는 직원이 업무에 관하여 법률의 규정에 위반한 경우 해당 직원 뿐만 아니라 소속회사도 처벌하는 양벌규정이 대부분 법률화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용정보이용에 관한 법률 34조에도 양벌규정이 조문화되어 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여러분의 모든 요구(완전감면, 손해배상, 일부 감면등등)를 들어줘야 할 겁니다.

셋째, 민원은 금감위에 그치지 않고 가능한한 모든 기관(검찰, 방송국, 법률구조공단, 소비자보호원, 시민단체등등)에 민원을 제기하되 가급적 여러번에 걸쳐서 하십시오.

넷째, 추심하고 있는 회사의 본사 홈페이지에도 반드시 민원을 제기하십시오. 가장 즉각적인 반응이 오는데가 여기입니다. 왜냐하면 민원이 공론화 되기 전에 가급적이면 빠른시간내에 민원해결을 원하는 것은 민원을 발생시킨 당사자이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같은 회사로부터 추심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과 동호회등을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 보십시오. 서로 상대회사에 대한 정보를 같이 공유하며 민원을 제기할때 같이 모여 동시에 민원을 제기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왜 민원을 제기해야 하는지 즉 민원제기의 효과는 다음 메뉴인 생리를 참조하십시오.

생리

1. 카드사 및 신용정보회사의 생리

다른 기업들도 마찬가지겠으나 그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민원발생입니다. 외부에 존재하는 일반인들은 깊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지 모르나 기업내부에서는 민원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모든 총력을 다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각 기업의 내부에서는 자회사나 지점들에게 민원발생시 발생시킨 직원뿐만 아니라 책임자까지 문책한다는 공문 등을 보내 민원발생으르 억제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 한번의 민원발생은 기업들이 이미지 제고를 위해 쏟아 부은 수십억의 광고료를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차라리 민원이 제기된 채무자의 돈을 받지않고 무마하는 것이 훨씬 이익이라는 것은 세 살짜리도 판단할 겁니다. 돈 뿐만 아니라 요즘 사회적으로 정부는 카드사들의 횡포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신용불량자 들의 양적인 팽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카드사나 신용정보회사의 불법행위들이 양지로 드러나기만 하면 언제든 제재를 가할 준비가 되어 있는게 현실입니다. 예전엔 대기업과 개인간에 대립하면 언제나 힘없는 개인이 피해를 봤으나 이제는 개인이 우위에 설 수 있습니다.
반드시 민원을 제기하십시오.

2. 카드사 및 신용정보회사 직원들의 생리

첫째, 그들도 하나의 가정을 꾸미고 살아가는 한 개인입니다. 예전과 달리 그들도 생계를 위한 하나의 직업인이라는 것입니다. 민원이 그들에게 단순한 이의제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잃을 위험과 금전적인 손실은 물론이고 심지어 법적 처분을 받는 경우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민원이 제기되면 담당직원 역시 몸을 사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내돈도 아닌 남의 돈 받아주면서 구속까지 되는 것을 원하겠습니까.

둘째, 직원들이 관리하는 채권의 양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입니다. 채권 또한 계속 공급되고 있고 결국 그들이 이 모든 채권을 관리하는데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먼저 통지서를 보내고 반응(채무자로 부터의 연락)이 오는 경우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다음으로 방문하여 연락처가 파악이 되는 채무자에 한해 독촉을 시도합니다. 결론으로 연락이 되지 않으면 독촉을 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든 채무자들을 다 파악하기는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셋째, 신용정보회사에 넘어오는 채권은 대체적으로 악성채권(상환이 어렵다고 인식되는 것)임을 추심직원 들이 충분이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 역시 통지와 연락, 방문등을 통해서 추심이 어렵다고 여기면 그 채권은 포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그들도 생계를 유지해야 하고, 따라서 상환받기 어려운 채권을 끈질기게 추심하기보다는 보다 수월한 채권을 하루 속히 상환 받으려 합니다. 그들에게 여러분이 쉬운 상대라고 인식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어떠한 협박에도 겁을 내서는 안됩니다. 채무자가 스스로 상환의사가 없다면 그들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한계가 있습니다. 기껏해야 유체동산 압류이겠지요. 별것 아닙니다. 심리적인 압박 수단에 불과할 뿐입니다.

넷째, 직원들이 여러분에게 돈을 빌려준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자신들이 빌려준 돈이라면 그들도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상환받으려 할겁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돈도 아니고 또 자신들이 관리하는 채권이 전액 다 상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협상을 원합니다. 여러분이 채무 감면 요청을 하는 경우 그들은 어떻게든 들어 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돈이 아니기에 감면으로 인해 자신들이 손해가 발생한다고 인식하지 않습니다.

협상을 시도해 보십시오.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여러분이 그들을 리드할 정도의 정보를 보유하고 협상을 시도하면 뜻밖의 결과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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